이태선과 장의수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지연은 자신 앞에 펼쳐진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섭니다.
찬열과 Mabel Yuan은 재앙이나 사랑 둘 중 하나로 끝나게 될 재치와 의지 싸움에서 아이돌과 기자로 대결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