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태하 감독 “엄청난 활력 준다” 흐뭇2015년 중국축구는 옌볜FC의 선전으로 뜨거웠다. 옌볜은 갑(甲·2부)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2016시즌 슈퍼리그(1부) 승격을 확정지었을 뿐 아니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