찬 바람 쌩쌩 부는 한 겨울입니다. 얼마 전, 영하 20도 안팎을 웃도는 계속되는 한파로 한 겨울의 공포를 느끼기까지 했습니다. 거기에 지난 주, 주말
왈칵 눈물이 쏟아졌다.스스로를 못났다 생각화(→하)고 그저 도망치고 차마 용기 내지 못했던 시간들이 부끄러웠고(→부끄럽고) 후회스러워서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누군가...